우송대학교

한눈에 보기 — 주요 성과
서버실, UPS실, 통신실 등 주요 IT 핵심 공간에 대한 통합 가시성 확보
AI 기반 검색으로 영상 조사 및 이슈 확인 시간 대폭 단축
외부 협력업체 출입이 잦은 공간에서 명확한 이력 확인과 책임성 강화
Verkada에서 직접 활동을 검증해 보안 보고서 정확도 향상, 기억 의존도 감소
실시간 영상 기반 원격 판단으로 현장 방문 횟수 감소
예산 상황에 맞춰 단계적으로 확장 가능한 유연한 통합 플랫폼
글로벌 대학으로 성장하는 우송대학교
우송대학교는 대전에 위치한 학교법인 우송학원 산하의 종합 4년제 대학으로, 7개 단과대학과 5개 대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2년제 교육기관인 우송정보대학까지 포함하면, 우송학원의 전체 재학생 수는 약 1만 4천 명에 달한다.
우송대학교는 2018년과 2024년, 2회 연속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SW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되는 등 AI교육특성화를 인정받아 최근 AI교육의 글로벌 선두주자로 비상하고 있다.
두 대학의 통합 정보시스템을 지원하는 조직이 바로 우송정보센터다. 김병렬 전산정보담당관(우송대 교무팀장 겸임)은 이 센터에서 대학 전반의 IT 서비스와 시스템 운영을 총괄하며, 학사·행정·인프라 전반의 안정성과 가용성을 책임지고 있다.
현재 우송대학교에는 외국인 유학생, 어학연수생, 교환학생 등을 포함해 약 3,500명의 외국인 학생이 재학 중이며, 일부 단과대학에서는 외국인 학생 수가 국내 학생보다 두세 배 많을 정도로 국제적인 캠퍼스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대학 경영진은 수년 전부터 AI 선도 대학을 목표로, 교육과 행정 전반에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확산하는 전략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실행 중심의 방향성은 물리보안과 IT 운영 환경을 재검토하는 과정에서도 중요한 기준이 되었다.
단순한 영상 기록이 아니라, AI 기반으로 빠르게 분석하고 운영에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내려진 것이다.
과제: IT 핵심 공간에 대한 가시성과 책임성 부족
기존 우송대학교의 물리보안 환경은 카메라와 도어락이 각각 개별적으로 운영되는 구조였다. 단순 모니터링은 가능했지만, 실제 이슈가 발생했을 때 빠르고 명확한 확인에는 한계가 있었다.
특히 IT 조직 입장에서는 다음과 같은 어려움이 있었다.
조사에 많은 시간이 소요
과거 영상에서 특정 시점을 찾기 위해서는 수작업으로 영상을 일일이 확인해야 했고, 이는 현실적으로 큰 부담이었다.
외부 협력업체 출입에 따른 관리 복잡성
메인 통신실에는 네트워크 장비뿐 아니라 전화 교환기와 DID 시스템도 함께 운영되고 있어 통신사 및 협력업체 출입이 잦았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언제, 누가, 무엇을 했는지”를 정확히 파악하기가 쉽지 않았다.
동·서 캠퍼스로 분산된 환경
동캠퍼스와 서캠퍼스로 분리된 환경에서 각 캠퍼스 통신 백본실에 대한 원격 가시성이 필요했다.
김병렬 팀장은 “데이터센터나 정부 기관과 유사한 환경에서는 이제 물리보안 역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필수”라며, 단일 장비가 아닌 통합 관제와 AI 기반 분석이 가능한 구조가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선택 이유: AI 기반 통합 물리보안 플랫폼
우송대학교가 Verkada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영상, 출입통제, 공기질 센서가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된 구조였다.
김 팀장은 이렇게 설명한다.
“기존 물리보안 제품은 영상 카메라나 도어락 위주로 각각 따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Verkada는 영상, 출입통제, 공기질 센서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되어 있어 관리 방식 자체가 달랐습니다.”
여기에 AI 기반 검색 기능은 단순 모니터링을 넘어, 조사 속도와 운영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작용했다.
구축 내용: IT 핵심 공간 중심의 통합 모니터링
우송대학교는 IT 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공간을 중심으로 Verkada를 단계적으로 도입했다.
IT 운영센터
서버실, UPS실, 메인 통신실에 영상 카메라 설치
출입통제 및 도어락 연동으로 출입 이력 관리
공기질 센서를 통한 온도·습도 등 환경 모니터링
동·서 캠퍼스 통신 백본실
원격지 통신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장비 상태와 출입 상황을 실시간 확인
실제 효과: 조사 속도와 책임성의 변화
도입 이후, IT 담당자들은 즉각적인 변화를 체감했다.
AI 기반 검색으로 영상 활용이 쉬워지다
과거에는 “대략 이 시간쯤”이라는 기억에 의존해 영상을 찾았다면, 이제는 시간과 조건을 기준으로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 조사 시간이 크게 단축됐다.
동선 시각화와 통합 타임라인으로 ‘전체 흐름’ 파악
이동 기반 검색(Motion Search)와 이동 경로 검색(Trajectory Analysis)를 통해 한 사람이 장비실에 들어와 어느 랙에서 머물렀고, 어떤 순서로 이동했는지가 하나의 동선으로 시각화 된다.
여기에 AI 기반 통합 타임라인 (Unified Timeline)기능을 활용하면, 여러 카메라에서 포착된 활동을 하나의 연속된 시간 흐름으로 재구성할 수 있어, 단일 공간을 넘어선 조사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김 팀장은 “굉장히 인상적인 기능이면서 동시에 관리자로서 책임감을 느끼게 만드는 기능”이라고 말했다.

검증 기반 보고로 정확도 향상
정기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보안 보고서 작성 시, 이제는 기억이 아닌 객관적인 영상 데이터와 기록으로 작업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필요한 영상을 빠르게 정리하고 사건 단위로 관리할 수 있어, 사고·이슈 발생 시 보고와 검토 과정도 한층 간소화됐다. 김 팀장은 이러한 가시성이 감시가 아니라, 조직과 구성원 모두를 보호하는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예상치 못한 활용: 현장 방문 없는 협업
Verkada는 보안을 넘어 업무 협업 방식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최근 데이터베이스 서버를 추가 설치하는 과정에서, 김 팀장은 서버실에 직접 가지 않고 카메라 화면을 보며 전화로 협의했다. 광케이블 길이 문제로 랙 위치를 조정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실시간 영상을 보며 즉시 판단할 수 있었고, 현장 방문 없이 설치 결정을 마칠 수 있었다.
그는 “처음에는 예상하지 못했던 활용이었지만, IT 운영 효율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확장성: 장기 운영을 고려한 설계
김 팀장은 Verkada의 또 다른 장점으로 확장성과 장기 운영 안정성을 꼽았다.
컨트롤러 기반 시스템과 달리, 장비 추가와 통합이 간단해 예산이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점진적인 확장이 가능하다.
또한 최대 10년의 장기 하드웨어 보증은 장비 교체 리스크를 줄여 장기적인 예산 계획에 안정성을 더한다. 여기에 자동 무선(OTA) 소프트웨어·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기능과 보안 업데이트가 지속적으로 제공되며, 별도의 수동 작업이나 다운타임 없이 시스템을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향후에는 기숙사, 분산된 단과대학 건물, 원격 시설 등 기존에 관리 부담이 컸던 공간까지 카메라와 공기질 센서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기대: 공기질 데이터 기반 예측 분석
김 팀장은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기대를 밝혔다.
“AI 검색을 넘어, 공기질 센서 데이터가 충분히 축적된다면 장비 이상 가능성을 사전에 예측하는 기능까지 발전한다면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온도·습도 변화 패턴을 기반으로 한 예방 중심의 운영 관리 가능성을 언급했다.
결론: 보안을 넘어 IT 운영의 기반으로
우송대학교에게 Verkada는 단순한 보안 장비가 아니다.
영상, 출입통제, 공기질 모니터링을 하나의 AI 기반 플랫폼으로 통합함으로써, IT 운영의 가시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조사 속도와 협업 효율을 동시에 개선하는 기반이 되었다.
우송대학교는 이제 Verkada를 통해 확장 가능하고 AI에 준비된 IT 운영 환경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